매일신문

오벨, 초록우산 '품다' 캠페인 참여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자담배 업계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벨은 초기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사회공헌을 시작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오벨은 부모에게 버려진 무연고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세상이 "품: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검진비 및 치료비와 생계비, 아이가 지내고 있는 시설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한편, 전자담배 브랜드 오벨은 최근 VaporFlask (베이퍼플라스크)를 출시 하였다고 알렸다. 베이퍼플라스크 시리즈는 클라식 라이트 두 종류의 배터리와 아토마이저로 출시되었고 배터리의 경우 OLED 디스플레이 탑재가 되어있으며, '온도조절 기능'이 있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벨은 현재 전국 대리점을 모집 하고 있다. 한편 오벨 브랜드는 전동 모빌리티 브랜드 '오벨모터스'를 런칭하여 전자담배시장에서 다진 유통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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