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 교육과 미래' 특강, 대구평화방송 개국 20주년

대구평화방송이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성직자와 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는 '청소년 교육 행복한 미래를 꿈꾸다' 특강을 4~9월 매주 금요일 계산성당 1교리실에서 개최한다.

15일 첫 특강을 한 데 이어 22일 임석환 신부(천주교대구대교구 청소년 대안교육담당)가 '청소년 교육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대안의 길' 강의를 한다. 이어 이달 29일과 다음 달 6일 이희갑 대구시교육청 장학관이 '학부모의 인식과 태도, 바뀌어야 교육이 산다' 강의를, 다음 달 13, 20일 박경현 포항 오천고 교장이 '가정, 가장 가까운 학교가 되다' 강의를, 다음 달 27일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가 '행복한 진로' 강의를 이어나간다.

이를 포함해 청소년 인성, 진로, 대안교육, 대화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강의가 9월 말까지 모두 25차례 열린다. 녹음된 강의는 한 주 뒤 금요일 오전 11시 5분 대구평화방송 라디오(대구 FM 93.1MHz)로 방송된다.

참가비 무료. 대구평화방송 홈페이지(www.dgpbc.co.kr), 053)25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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