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 도우며 사랑도 찾아요" 미혼남녀 자원 봉사단

'싱글(Single)생글 투게더' 미혼남녀 자원봉사단이 16일 대구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20, 30대 젊은 미혼 남녀들이 자원봉사 기초 교육 등을 수료한 후'자원봉사 지금 이 때다'가 적힌 때수건을 들고, 자원봉사 참여 의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30일 열리는 '2016 달서 효 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소외된 어르신에게 전달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목욕용품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