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이 백치미를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 3회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은 점심 식사를 건 사자성어 퀴즈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틀릴 때마다 음식 하나를 제작진에게 반납해야했다.
이날 안재현은 "춘하" 라고 단어가 제시되자 자신있게 "신년" 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답은 춘하추동이었고, 멤버들은 음식 하나를 반납했다.
이어 안재현이 "'춘하' 뒤에 뭐냐"고 묻자, 이수근은 당연하다는 듯 "'추동'이지"라고 알려줬다.
이에 안재현은 부끄러워 보자기로 얼굴을 가렸고, 제작진에 "춘하추동? 처음 들었다. 쉬운 것 좀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재현이 계속해서 틀리자 강호동은 "재현아 이렇게 할 거면 책을 읽지 마"라며 화를 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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