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2' 엄상미의 화보가 화제다.
9일, Mnet 예능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 탁재훈이 남성 잡지 맥심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이 방송됐다. 이와 동시에 두 남자를 설레게 한 여성 모델이 화제다.
'섹시한 중년' 콘셉트로 촬영이 시작되자 맥심 측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의 글래머 모델을 소개했다. 갑작스런 섹시한 여성의 등장에 탁재훈과 이상민은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탁재훈은 시간이 흐를수록 과감해지는 그녀와의 밀착 촬영에 "조금 쉬었다 하자. 마음이 뒤숭숭하다"며 너스레를 떨기까지 했다.
그녀의 정체는 201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한 모델 엄상미다. 그녀는 'E컵' 자연산 가슴으로 화제가 되며 각종 방송과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엄상미는 현재 남성잡지 맥심의 전속 모델이자 맥심TV의 메인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6월 24일 전국에서 발행되는 맥심 7월호에선 '음악의 신2'에서 방송된 이상민과 탁재훈의 화보를 비롯해 맥심 첫 표지를 장식하는 엄상미의 비키니 화보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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