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증샷을 남겼다. 송중기-유아인-송혜교-박보검의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된 것.
지난 4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미팅 후기. 최택9단. 강모연. 구영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백상예술대상 대기실에서 함께 각자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보검, 송혜교, 유아인,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각자 블랙 슈트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훈훈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송중기-박보검, 유아인-송혜교는 각각 같은 소속사로 친분을 쌓은 사이며, 유아인과 송중기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유아인은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송혜교와 송중기는 아이치이 글로벌상과 스타센추리 인기상을 받았으며 박보검은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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