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24'의 단장으로 신화 신혜성, 이민우가 나섰다.
1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Mnet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 2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우는 '소년 24'의 매력에 대해 "부모같은 마음이다. 시작하면서 아끼는 마음이 커지더라. 멋있고 잘생긴 소년들이 많다. 원석에서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보여줄 에너지, 그 과정에서 보여줄 드라마틱한 전개가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혜성은 "저도 자식같다"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어 "소년들의 개개인적인 실력 중요하지만 팀전이다 보니 그들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욕심보다 팀을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년 24'는 CJ E&M이 3년여동안 250억여원을 투자한 초대형 K-P0P 프로젝트다. 신화의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된 라이브웍스컴퍼니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배우 오연서가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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