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무한긍정 교통안전 교육 진행 中…

사진. 래몽래인

배우 박소담은 특유의 비타민같은 해맑은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원리원칙를 중시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지닌 경찰 '계진성'역할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박소담의 교통안전 교육현장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유치원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중인 박소담은 밝은 미소로 깜찍함과 발랄함을 표현했다. 박소담은 함박 웃음을 띤 채 아이들과 어우러져 캐릭터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특히 경찰 제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지수를 더욱 증폭시켰다.

이날 박소담은 아이들을 귀여워하며 살뜰하게 챙겨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흐문. 그의 당당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서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을 쫓는 여순경과 수상한 신경외과 의사의 이야기. 가장 안전해야할 병원에서 어떠한 사건들이 발생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