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권혁수가 tvN 'SNL코리아'의 '더빙극장'에서 선보이는 나문희 분장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권혁수가 'SNL코리아7-더빙극장'에서 싱크로율 200%에 빛나는 나문희 분장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권혁수의 알 없는 안경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김태균이 "나문희 선생님을 따라한 것 때문에 얼굴만 봐도 나문희 선생님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그것 때문에 일부러 살을 찌우는 것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문희 선생님에게서 직접 연락 한 적이 있냐고 묻는 말에 권혁수는 "(나문희 선생님이 출연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고 싶다고 여기저기 얘기한 적은 있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권혁수가 출연중인 'SNL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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