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대백프라자 20일~31일까지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20일(수)부터 31일(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공연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든 세계적인 고전 '아라비안 나이트'를 원작으로 가난하지만 착한 청년 알라딘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전한다.

갑갑한 왕궁을 빠져나와 알라딘과 만나게 되는 쟈스민 공주, 마법의 램프를 얻기 위해 술수를 부리는 사악한 마법사 자파, 램프의 요정 지니 등이 등장한다. 이야기의 감동과 교훈은 물론 아랍 전통음악 등 공연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아랍풍 분위기도 매력이다. 현장 구매 2만원, 대백멤버십 1만원.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4시. 26일은 공연 없음.

문의 053)420-808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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