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기계공학부 내 자작자동차 동아리 '유새'(YUSAE)가 14~16일 영남대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2016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20개 대학, 27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차량 디자인과 구조적 안전성, 운전자 편의성 등을 겨루는 정적 검사와 가속력, 최고속도, 견인력 등을 견주는 동적검사, 오프로드를 달리는 내구력 테스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남대 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트로피, 우승기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종합 2위는 한국교통대 '챌린저'(Challenger) 팀, 3위는 한국기술교육대 '자.연.인'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지난 1996년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고 국제대회로 승격했다.
유새팀 이순기(24'기계공학부 4년) 팀장은 "여세를 이어 다음 달 군산에서 열리는 2016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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