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치·초등 전문 공부방 '기탄사고력교실' 사업 설명회

교육전문기업 기탄이 다음달 9일 오후 2시 KTX 천안아산역 키로실에서 전국 지역본부 개설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탄사고력교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 이후부터는 각 지역 공부방을 모집한다.

기탄사고력교실은 '알면 재미있고, 재미 있으면 하게 되고, 자주하면 습관이 됩니다'를 모토로 6세에서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공부방이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일 50분씩 진행된다. 유치 및 초등 저학년 학습은 언어 사고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핵심이기에 한글과 연산 학습을 위주로 한다. 한글은 국어, 독서, 토론 학습이, 연산은 구체물을 통한 이해에서부터 서술형 수학까지 30여 가지의 학습교구와 블록, 보드게임을 통한 체험형 학습이 이루어진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회 하루 4~5시간 가량 수업이 진행되므로, 가사와 공부방 운영을 병행하길 원하는 주부들의 경우 특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기탄사고력교실 박용민 본부장은 "초등 저학년 때 공부 습관이 향후 학습 능력 배양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치 및 초등 저학년 때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기탄사고력교실은 2017년부터 초등 1,2학년에 적용되는 새로운 교과과정에 따라 교과진도에 맞춘 교구수업이 함께 진행돼 학습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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