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콘서트 '구름빵'이 10일(수)부터 21일(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대백프라임홀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의 원작은 전 세계 40만 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같은 제목의 베스트셀러 동화다. 홍비와 울리가 구름빵을 먹고 겪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으로 만들어진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2009년 첫 공연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전국 50만 관객을 모았다.
엄선된 주옥같은 동요, 유치원에서 배웠을법한 익숙한 노래가 작품 내내 흘러나와 아이들이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다. 또 아이들은 앞치마를 앞에 두르고 재미있는 율동으로 구름빵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엄마와 함께라면 더욱 좋다.
현장 구매 2만원, 대백멤버십 1만원. 오전 11시와 오후 2·4시 등 하루 3차례 공연. 단, 8월 16일은 공연 없음. 053)420-8088~9.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외교부 "'美구금' 전세기 10일 출발 어렵게 돼"
정청래 "어제 연설도중 국힘 역대급 망언…제2의 노상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