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배우 예지원이 몽골에서 낙타에 침세례를 받는 등 굴욕을 당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 배우 예지원이 출연한다.
예지원은 몽골에서 마주한 낙타와 교감을 시도했다가 침세례를 맞은 것. 낙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끊임없이 교감을 시도했지만, 낙타는 유독 예지원에게만 거부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예지원은 뜻밖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사차원 캐릭터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생존을 이어갔다고.
한편 대세 배우 예지원이 낙타에게 침세례를 맞은 자세한 사연은 오는 2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