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배기정)는 지난달 30일 '제13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2학년 정보림 학생이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2학년 조비주'김민선 학생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고, 대구여상은 3년 연속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보림 학생은 우천 시 장화를 신고 출퇴근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신발 탈부착 장화 아이템을 개발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창업 의욕을 촉진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나 창업 콘텐츠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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