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휴엔하임' 3.3㎡ 당 평균 600만원대로 분양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도금 전액 무이자·발코니 무료확장 혜택까지 더해져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최근 신규 분양단지들의 분양가까지 상승세를 보이면서 거품이 빠진 이른 바 착한분양가 단지들로 실속파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집단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치솟는 전셋값에 내 집 마련으로 돌아선 실수요자들에게 가격 조건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 실수요자라고 해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단지로 내 집 마련을 하였다면 향후 시세차익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최근 개발 호재와 위치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중에 있는 '경주 휴엔하임'이 주목해 볼만하다.

경주 천북면 내에 들어서는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는 개발 예정인 천북관광단지와 4.5㎞ 거리로 인접해 그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 중 하나다.

천북관광단지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태영그룹으로부터 1조 200억원을 투자를 받아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일원 694㎡(210만평) 부지에 조성되고, 또 천군동, 암곡동 일원에 70만㎡(13만평)부지를 향후 2016~2022년까지 무장산,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해 SBS촬영장·엔터테인먼트·생태수목원·호텔·콘도·체육 및 청소년시설·테마파크·골프장(퍼블릭18홀)명품 빌리지 등으로 개발한다.

이는 향후 85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 내 대규모 개발 호재 중 하나로 꼽힌다.

천북·화산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운 직주근접형 단지로 실수요와 투자에 모두 안정적인 요소까지 갖췄다.

여기에 단지와 가까운 7번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신당~천북간 확장공사중)진출입이 수월하며, 용황지구·보문단지와 인접해 마트, 병원, CGV영화관 및 복합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유하게 된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 천북 초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고, 국립 천북어린이집이 도보거리에 위치해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시설과 쉐어링 시스템도 갖췄다. 주민 자치 쉐어링 서비스를 적용하여 25인승 셔틀버스 2대와 캠핑장비가 준비된 체험(캠핑)마당을 제공하고, 단지 내 텃밭까지 제공된다. 단지 설계도 판상형에 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성을 높였으며, 전세대 드레스룸,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저렴해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춰주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봄직하다. 분양 관계자는 "천북관광단지개발을 통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경주시의 개발호재가 집중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신규 분양을 하고 있는 인근 단지보다 3.3㎡당 200만원 가량 저렴한 평균 600만원대의 낮은 분양가로 공급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상당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까지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 시켜줬다.

'경주 휴엔하임'은 총 11개동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9㎡, 59㎡, 74㎡ 총 65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위치해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