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 가운데 과거 이다해가 세븐이 운영하는 찜닭집에서 남긴 인증샷이 네티즌들 사이에 재조명 되고 있다.
세븐과 이다해는 오래전부터 친분을 다져온 친구사이. 세븐이 운영하는 찜닭집을 방문한 이다해는 당시 트위터에 "븐이네 열봉 찜닭. 드디어 먹었습니다"라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욱아 잘 먹었어"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사람이 미어 터진 모습을 보니 내가 흐뭇"하다면서 "계속 대박 유지하쇼"라고 열띤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밝은 미소로 찜닭을 맛있게 먹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절친 세븐의 음식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세븐,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해외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9월 7일 오전 뉴스엔에 "세븐의 열애설 관련 확인을 해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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