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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김민재 6개월만에 초고속 스몰 웨딩 '독특한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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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최유라가 독특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품절녀에 합류했다.

지난 10일 배우 최유라와 김민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유라는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레이스로 이어진 일반 웨딩드레스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6개월 뒤인 9월 10일 초고속 '스몰 웨딩'으로 백년가약 소식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과거 스몰 웨딩을 올리거나 결혼식을 '생략'한 다른 스타 부부들이 덩달아 화제에 오르고 있다.

스몰 웨딩을 진행한 대표적 스타는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2013년 제주도에서 지인과 가족들만 초대해 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한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 역시 지난 5월 결혼식 없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식 대신 암 투병 등으로 고생하는 소아환자들을 위해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원빈-이나영, 김무열-윤승아, 조정치-정인, 박희순-박예진 부부 등도 역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스몰 웨딩을 올렸다.

이처럼 점점 간소해진 예식 문화가 연예계에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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