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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자판기'로 대구 시민 위로…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퓨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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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운영하는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대구권역 '퓨전'팀 대학생들은 최근 대구 동성로에 '감정자판기'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응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텔레마케터, 서비스업 종사자 등 감정 노동의 부담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자 제작됐다. 정형화된 위로활동과 달리 대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성, 기획과 실행을 한 활동이다.

퓨전팀 대학생들은 사랑, 위로, 칭찬 3가지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자판기를 만들고 그 안에 팀원 중 1명이 들어간 뒤 감정을 선택한 시민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시민이 선택한 감정에 걸맞은 응원과 선물을 전달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 행사에는 시민 약 200명이 몰렸으며 선물이 떨어진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를 진행한 퓨전팀은 "바쁜 일상에 지친 대구 시민들이 감정자판기 덕분에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4년째 진행된 활동으로, 현재 '4기 대학생 서포터즈' 150명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한국전력의 전력 서비스 전반에 대한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국민이 알기 쉽게 전달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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