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봉하는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이며 무려 49.7%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럭키는 냉혹한 킬러가 사건 처리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이다.
믿고보는 배우 '유해진' 이라는 말처럼 럭키는 개봉 첫 날 부터 엄청난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럭키를 보고나온 관객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억지 웃음이 아닌 자연스러운 웃음이다", "너무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럭키 진짜 빵빵 터짐" 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켠 '럭키'가 계속해서 고공행진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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