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TV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집안 곳곳에 숨겨진 중고 물품을 찾아 감정에 나선다. 김가연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품인 회중시계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5년 경력의 양윤종 골동품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한다.
양윤종 전문가는 회중시계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5년 8월 15일 50개 한정으로 제작된 귀중한 물건임을 밝힌다. 또한 이 회중시계에 얽힌 이야기로 윤봉길 의사가 회중시계를 구입해 간직하다가 김구 선생의 시계와 맞바꾼 것으로, 애국'독립정신이 담긴 두 분의 회중시계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시계라고 하자 부부는 깜짝 놀란다. 과연 백범 김구 선생님의 회중시계를 모티브로 제작된 한정판 시계의 감정가격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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