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 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재개봉 영화 '노트북'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4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특히 '노트북'은 22일 토요일 하루 동안 11,507명을 동원했으며 23일 일요일에는 12,770명을 기록,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노트북'은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썸머'를 잇는 재개봉 영화로 흥행 역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노트북은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서로를 사랑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에 대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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