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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체육대회=알뜰대회' 문경시 지방재정 우수사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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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스포츠 사상 최소 예산

지난해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저비용'고효율의 알뜰대회'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개최도시 문경시가 최근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협의회에서 후원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지방재정 분야 우수사례상을 받았다.(사진)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선수촌을 캐러밴식으로 조성해 76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국제스포츠대회 사상 가장 적은 1천653억원의 예산으로 대회를 치렀다.

전 세계 117개국, 7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체육행사를 인구 7만5천 명의 작은 지방 도시에서 잘 치를 수 있겠느냐는 시각도 일부 있었지만, 기우로 판명 났다. 오히려 '저비용'고효율 알뜰대회' '향후 국내 스포츠대회 지향 모델' 등의 호평이 잇따르면서 국제대회 유치와 진행의 모범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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