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 에서는 배우 박진희와 윤소이 그리고 랩퍼 슬리피가 출연해 미래로 시간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진희와 윤소이는 10년지기 절친으로, 둘은 함께 미래로 가서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박진희와 윤소이는 화투를 치며 "너 이거 진짜 타짜 아니니?" "풍악을 올려라" 라 말하는 등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리피는 18년간 떨어져 산 아빠와 함께 미래로 간다.
슬리피는 "아빠는 저를 아들이라고 소개 안 헀어요" 라 밝히며 서먹서먹한 부자사이를 개선할 의지를 내비췄다.
MBC '미래일기'는 궁금한 나의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 가상의 하루를 살아보는 타임워프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