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 '제71회 경찰의 날'을 맞아 허그맘 구미센터 김은지 원장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전했다.
김은지 원장은 범죄피해자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허그맘은 전국 26곳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전문상담기관이다. 허그맘 구미센터는 올해 1월에 시작하여 구미, 김천, 상주, 영주, 문경 등 경북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 경북지역의 전문심리상담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학습치료 프로그램' 및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김은지 원장은 '개인 및 가족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상담 센터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주저없이 문을 두드려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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