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을 잠정 하차한 정준영이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익명의 프로필로 게스트와 단체 채팅을 하며 오프닝을 가졌다. '1박 2일' PD는 멤버들을 단체 대화방에 초대했고, 5인의 멤버와 함께 정준영도 대화방에 초대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정준영은 녹화 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대화방에 "...?"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멤버들은 당황한 나머지 어쩔줄을 몰라하다 "준영아 잠시만", "준영아 좀 나가 있어", "보고만 있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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