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 2일' 잠정 하차 정준영 '깜짝 등장' 당황한 멤버들 "보고만 있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2TV
사진. KBS 2TV '1박 2일' 영상 캡처

'1박 2일'을 잠정 하차한 정준영이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익명의 프로필로 게스트와 단체 채팅을 하며 오프닝을 가졌다. '1박 2일' PD는 멤버들을 단체 대화방에 초대했고, 5인의 멤버와 함께 정준영도 대화방에 초대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정준영은 녹화 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대화방에 "...?"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멤버들은 당황한 나머지 어쩔줄을 몰라하다 "준영아 잠시만", "준영아 좀 나가 있어", "보고만 있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