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대구경북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천608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대구 입주예정 아파트는 4천237가구이며, 경북지역은 2천371가구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8만8천360가구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2천727가구(서울 9천996가구 포함), 지방 4만5천633가구가 각각 입주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전월에 비해 13% 이상 감소했으며 특히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단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9월 기준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전월 1천631가구보다 13.9% 준 1천404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없었다. 반면 경북은 전월보다 13.7% 늘어난 6천716가구로 나타났고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은 360가구로 전월보다 3.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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