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평소 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일 황수슬혜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볼수록 매력 없는 스타일이다"고 고백했다.
황우슬혜는 "지금 꾸미고 나왔지만 평소에는 아무 것도 안 하고 다닌다. 머리도 2~3일에 한 번씩 감는다"며 의외의 털털한 성격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MC들은 황우슬혜의 발언에 "수수하게 하고 왔다고 생각했다"며 짖굳은 농담을 했다.
이날 풀 메이크업으로 공을 들인 황우슬혜는 "평소에는 화장도 아예 안 하고 립밤도 안 바른다. 지금 진짜 많이 꾸민 거다"며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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