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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과 함께 팔공산서 문화·스포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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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외계층 초·중생 대상, 트레킹·클라이밍 체험 활동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도전 정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6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청소년 캠프'가 13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교육청 팔공산수련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산악인 김창호 대장 강연, 트레킹, 스포츠클라이밍, 희망나눔 콘서트, 역사문화탐방, 친교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국 남녀 소외계층 초·중학생과 관계자 370여 명이 2차로 참여하며 1차 행사는 서울 강북, 의정부 일원에서 지난 달 14~16일 개최되었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 은퇴선수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엄홍길휴먼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추진되었고, 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구시교육청, 밀레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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