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이 수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에서는 나리(수애 분)에 고백하는 덕봉(이수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봉은 난길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어 덕봉은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나리 씨 우리 만나볼래요? 동네 친구 말고, 좀 더 가까운 남자 친구"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어 덕봉은 "여기 새 아버지(난길)께서 무료 변호사를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기에 실은 이런 흑심이 있다고 밝히는 거다"라 말하며 다시 한 번 나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