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니엘이 답답했던 모자와 두건을 벗어던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에서는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출연해 남몰래 탈모로 속앓이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프니엘은 '안녕하세요'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민머리에 남다른 심경을 밝혔다.
그는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에요. 기분좋아요" 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프니엘은 모자와 두건을 벗었고, 5년이란 기간동안 모자로 감추고 있었던 고민을 모두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머리에 출연진들은 "귀여워", "두상이 너무 예쁘다", "모르겠는데?", "속이 다 시원하녜" 라며 프니엘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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