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과거 이상형을 언급한 사실이 네티즌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정화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예정화에게 어머니께서 결혼하라고 하시지 않냐고 묻자 그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나는 일찍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형을 묻자 예정화는 예상과 달리 "배가 조금 나오고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얼굴도 약간 포동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예정화는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의 한솥밥 식구인 마동석과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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