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효음아트홀서 작곡발표회

김희영·장병영·박성미 음대 교수 3인

김희영

박성미

장병영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실용음악과 김회영 교수'장병영 교수'박성미 겸임교수는 제30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음대 3인교수 작곡발표회'를 24일 오후 5시 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효음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김회영 교수와 장병영 교수는 1987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작곡발표회에 참가해 왔으며, 특히 김회영 교수는 3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작곡발표회에서 창작곡을 발표했다.

박성미 교수는 올해 서울 예술의전당 작곡 공모에 당선됐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독일의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기도 하다. 음악대학 교수들이 함께 20년 이상 꾸준히 작곡발표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국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