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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지난 15일 김성민 신임 총지배인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2012년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의 부총지배인, 베트남 호찌민 이비스 사이공 총지배인, 베트남 하노이 머큐어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호텔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했다.
김 총지배인은 "베트남 등에서 얻은 다양한 호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유일의 글로벌 체인인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의 브랜드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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