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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 만난 대구FC-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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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 3일 포항서

2018 K리그1 개막전이 '대구경북 더비'로 펼쳐진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서 나란히 7, 8위를 기록했던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가 3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K리그1으로 명칭을 바꾼 올 시즌 K리그 첫 라운드에서 만난다.

특히 이날 개막전은 지난해 '축구 명가'의 명성에 맞지 않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둬 올 시즌 명예 회복을 노리는 포항과 '스플릿 A' 진입에 도전하는 대구의 목표 달성을 위해 향해 가는 첫 관문이어서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대구와 포항은 2003년 첫 맞대결부터 3골을 주고받는 화끈한 경기를 펼치기 시작, 매번 만날 때마다 시원한 경기를 벌였다. 지금까지 총 35번의 지역 더비에서 터진 골은 96골로 경기당 2.7골에 달한다. 통산 전적에서는 9승 10무 16패로 포항이 앞서 있지만, 최근 맞대결에서는 대구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지난 시즌 대구는 포항을 상대로 3승 1패를 기록했다.

승부는 지난겨울 주축 선수가 빠진 빈자리를 어느 팀이 더 잘 메우고 호흡을 더 잘 맞췄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FC는 지난 시즌 팀 공격의 핵심이었던 주니오와 에반드로, 그리고 김선민이 빠지고 카이온, 지안, 정선호 등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포항도 지난 시즌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양동현과 최다 도움을 기록한 손준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테르손, 레오가말류, 알레망, 채프만 등 외국인 선수와 송승민, 정원진 등을 보강했다.

대구FC는 '에이스' 세징야와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한 만큼 지난 시즌 새로운 천적 관계가 형성된 포항을 상대로 올 시즌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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