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법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윤(28'바른미래당) 씨가 경산시의원 라선거구(압량면, 서부2'북부'중방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씨는 "경산시민에게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경산의 미래, 청년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기초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또 "결혼과 꿈 등 7가지를 포기한 '7포 세대' 친구들과 함께 청년 문제는 정부'지방'청년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도전이 필요하듯 경산의 문제는 시민 스스로 극복하려는 도전이 필요하다"며 "청년과 시민의 권리를 적극 주장하기 의해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덧붙였다.
선거사무실을 마련하지 않고 선거운동원도 쓰지 않겠다는 그는 ▷도서관'주민복지관 건립 ▷중'고교 신입생 무료 교복 지원 ▷청년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공약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