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연속 증가했던 수출이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수출이 500억6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줄어든 수치지만 사상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수출액 500억달러를 넘기게 됐다.
특히 13대 주력품목 중 철강(-7.4%), 자동차(-8.6%), 디스플레이(-16.2%), 가전(-20.1%), 무선통신기기(-40.7%), 선박(-75.0%) 등 6개 품목의 수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자동차는 최대 시장인 미국 판매 부진, 디스플레이는 중국의 생산 확대에 따른 단가 하락, 무선통신기기는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생산 확대가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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