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공동의장 권영진 김관용 신일희)는 지난달 27일부터 1박 2일간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등 올해 추진할 대형 행사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DGIEA 산하 33개국 민간외교협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고 있는 사무국장들이 참석해 각국별 민간외교활동 사례를 서로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종국 한'라오스협회 사무국장은 "그동안 추진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는 물론 국가 간의 상호 인정과 관심을 더 키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아프리카 지역 협회도 활성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33개국 협회로 구성된 DGIEA는 중국 쓰촨성 대지진,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복구, 네팔 지진 피해 구호, 미얀마 폐광석 붕괴 피해민 구호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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