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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존타 한국지부 대구·부산 지역대회 및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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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클럽 소속 회원 100여명 참석 친목 다져

2018 국제존타 한국지부(32지구) 대구부산(2지역) 대회 및 총회가 19일 노보텔 앰버서더대구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2지역 내 7개 클럽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또 김창경 한양대 교수의 강연과 함께 신혜원 국제존타 32지구 총재와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국제존타(Zonta International)는 1919년 미국 뉴욕에서 조직된 전문직·관리직 종사 여성들의 범세계적 봉사단체다. 현재 전 세계 67개국, 1천100여 개 클럽에 3만3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966년 서울 클럽이 창립됐으며 지난 2006년 32지구로 분리 독립해 현재까지 전국에 3개 지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회가 열린 2지역에는 대구 내 3개 클럽과 부산 내 4개 클럽이 포함돼 있다. 2지역 존타 회원들은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장학사업을 비롯해 대구 동구 모자가정 돕기, 부산인권상담센터를 통한 탈북여성 지원, 가정법률 상담소 지원, SOS 가정후원, 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 주관, 다문화가정 지원, 희귀병 아동 가족 지원 등 각 분야에 걸친 지원 및 후원 사업과 함께 재능기부를 활용한 문화사업, 여름축제기획 등도 선보여왔다.

최재원 2지역 회장은 국제존타 대구II클럽 창단 멤버로 자동차부품회사를 운영하면서 20년가량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 최 회장은 2지역 총무와 클럽 회장 등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2지역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존타는 봉사와 지지 활동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고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인권을 신장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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