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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중국 닝보일보 뉴미디어 분야 상호교류 확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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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대표단의 이상택 사장(가운데)과 닝보미디어그룹 장쉬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달 31일 상호교류 및 사업발굴 협력에 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닝보일보 제공
매일신문 대표단의 이상택 사장(가운데)과 닝보미디어그룹 장쉬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달 31일 상호교류 및 사업발굴 협력에 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닝보일보 제공

매일신문(사장 이상택)과 중국 닝보미디어그룹(사장 장쉬찬·蔣旭燦)은 모바일 등 뉴미디어 분야에 대한 상호교류와 각종 사업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택 사장 및 본사 대표단은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 닝보미디어그룹을 방문해 장쉬찬 사장을 비롯한 닝보일보 간부들과 양 사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협의에서 양 사는 독자들의 관심이 기존 인쇄매체에서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분야 등 뉴미디어 시대를 대비한 협력방안 구축에 손을 잡기로 합의했다.

장 사장은 "닝보미디어그룹이 보유한 매체 중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이 최근 개발한 모바일 앱 '파이'다. 현재 253만명이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며 "그룹 전체 매출에서 종이신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수준으로, 계속해서 뉴미디어의 영향력은 커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닝보미디어그룹이 지난해 인터넷 및 모바일 방송을 위해 구축한 스튜디오를 본사 대표단에 소개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닝보일보의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큰 인상을 받았다. 우리도 뉴미디어 분야로의 전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 닝보미디어그룹과의 실질적인 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이에 장 사장은 "매일신문은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이에 따른 기사 및 콘텐츠 발굴 등의 노하우는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이라고 화답했다.

본사 대표단은 닝보일보가 운영하는 북시티(대형서점)를 둘러보고, 고려사관(高麗使館), 닝보박물관 등 문화유적지를 견학했다.

매일신문과 닝보미디어그룹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 후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3천500여 명이 근무하는 닝보미디어그룹은 닝보일보, 닝보만보(석간), 동남상보(경제지), 여요일보(지역지) 등 9개의 종이신문과 3개의 잡지, 출판사, 인터넷 등을 보유한 대규모 종합언론사다.

중국 닝보에서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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