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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4일 3만2천500원 급락, 3차 감리위 마무리되며 증선위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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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호조와 정반대, 투자자들 계속 상장폐지 여부 주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일신문DB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일신문DB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4일 급락했다. 감리위원회의 분식회계 판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위기에 따라서다. 이날 코스피가 미국 경기지표 호조 등에 따른 해외증시 강세와 한 주 남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8.80포인트(전일 대비 +0.36%) 상승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3만2천500원(-7.2%) 하락한 41만9천원을 기록하며 파란불을 보였다. 그러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같은날 셀트리온이 전일대비 7천원(-2.56%) 하락한 26만6천500원을 기록하는 등 전체 의약품주 약세를 이끄는 물귀신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금융위원회의 3차 감리위원회가 마무리되면서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 내용을 담은 결론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그러면서 당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도 계속 시장의 변수로 떠올라 있을 전망이다. 당장은 손톱 만큼의 호재도 없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 '대마불사' 차원에서 향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사태가 긍정적으로 수습될 것으로 보고 일명 '존버'에 나설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위험 부담을 줄이고자 포트폴리오 개선에 나설지,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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