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유권자 78.8%는 613 지방선거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가급적 참여하겠다'고 대답한 응답자(14.5%)까지 포함하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유권자는 93%가 넘는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반드시 참여하겠다 응답) 비율은 60대 이상 연령대(86.5%)와 북부내륙권(안동·군위·문경·상주·영주·예천·의성·청송 83.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10,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던 경북의 투표율이 추세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매일신문과 TBC가 여론조사전문회사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 3일 경북도 유권자 1천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도민의 지방선거 투표 참여 의사는 78.8%로 지난 3월(동일 기관조사 방식)에 비해 8.2%p 높아졌다.
지난 3월 68.9%였던 여성 유권자의 투표 참여(반드시 투표) 의지는 81.4%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30, 40대의 투표 참여 의사도 동반상승했다. 지난 3월 58.6%와 65.6%였던 두 연령대의 투표 참여 의사는 이번 조사에서 각각 77.4%, 82.8%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서남권(구미·고령·김천·성주·칠곡)과 동남권(경주·경산·영천·청도)의 투표 참여 의지는 높아진 반면 동부해안권(포항·봉화·영덕·영양·울릉·울진)과 북부내륙권의 투표 참여 의사는 소폭 줄었다.
경북도의 투표 참여율은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9.4%,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9.5%를 기록했다.
■ 여론조사 개요표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경상북도 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전화면접조사(CATI)
-유선전화면접 10% + 무선전화면접 90%
▶표본추출틀
-유선 RDD +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표본추출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추출
▶조사 기간
-2018년 06월 02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2018년 06월 03일 오전 10시 ~ 오후 07시
▶응답률
-18.2%: 1,008명 완료(1,008명 완료 + 4,519명 거절 및 중도이탈)
-유선 8.1%, 무선 21.3%
▶가중치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18년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조사 기관
-㈜리서치앤리서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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