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 열린다. 전국 유명 소극장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소극장 열전에는 5개 극단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14일(목)에는 삼별초 항쟁을 다룬 대전 극단 '놀자'의 '최후의 전사', 15일(금)에는 코끼리를 통해 세상을 풍자한 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의 '블랙코메디, 그게 아닌데', 16일(토)에는 치매노인을 둘러싼 가족간 해프닝을 그린 부산 극단 '어니언킹'의 '봄이 오는 소리', 17일(일)에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대구 극단 '한울림'의 '하녀들', 18일(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구미 극단 '날다'의 가족극 '우리 친구 돗가비'가 무대에 오른다.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문화N티켓 등 온라인과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료=일반 2만원, 청소년 1만5천원, 미취학아동 1만원. '작품 3 패스권' 구입 시 4만원. 문의=054)44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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