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화보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낸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는 헤이즈는 두 손으로 올라프 인형을 꼭 쥐고 있다.
헤이즈는 과거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울라프 인형으로 가득 찬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날 헤이즈는 "'겨울왕국'에서 울라프가 '누군가를 위해 녹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대사를 해 내가 생각하던 가치관과 비슷해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6일 헤이즈는 '한끼줍쇼'에 출연해 대학생활을 하던 부산에서 밥동무를 찾아 한끼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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