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와 이동욱이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2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수지와 이동욱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지 넉달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현재 이동욱은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고,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준비중이다.
한편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마이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2017년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주연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고, 새 앨범 'Faces of Love'를 발표하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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