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시민후원단체인 대구FC 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이 K리그1 후반기 개막에 맞춰 '월드 스타' 조현우 맞이에 나섰다.
엔젤클럽은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를 앞두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대구시민의 자랑이 된 골키퍼 조현우(대구FC)를 환영하는 현수막 100개를 제작, 대구시내 곳곳에 내걸었다.
엔젤클럽은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8일 홈경기 때 대규모 엔젤응원단을 구성, 응원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예가인 소천 천종태 엔젤 회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18'을 모티브로 조현우 선수의 땀과 노력이 담긴 도자기 작품을 제작, 8일 홈경기에 직접 조현우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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