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호산대가 교육부로부터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명예교수의 '문화와 품격' 강의, 박주희 삼육보건대 기획처장과 함께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 평가지표 관리 중요성' 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입학자원이 감소하는 현실에서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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