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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무인크레인 시스템 중국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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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실현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자체개발한 무인크레인 시스템이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을 뚫고 중국 철강 시장에 진출했다.  

9일 포스코ICT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철강기업 서우강징탕강철이 새롭게 건설하는 제철소의 연주`열연공장 무인크레인과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맡게됐다. 슈나이더와 이탈리아 다니엘리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펼쳐 얻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평가가 높다.   

서우강징탕강철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물류시스템의 자동화와 무인화를 이루게 될 전망이다. 특히 생산`물류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에도 한발 다가섰다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ICT는 이번 사업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서우강징탕강철의 부두창고에 적용되는 무인크레인 시스템을 공급, 안정적인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중국 르짜오 철강생산기지 건설에 필요한 전체 시스템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컨설팅과 생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참여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중국은 생산`물류 관련 스마트팩토리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시장성이 매우 밝다"며"회사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우강징탕강철은 서우두강철이 허베이성 탕산에 신설한 철강기업으로 2009년부터 연간 970만t 규모의 자동차용 강판, 파이프강, 표면처리 강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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