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한 김선현 경감의 빈소가 마련된 안동병원 장례식장에 9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김부겸(왼쪽)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 내정자가 조문을 하고 있다.

9일 오후 안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선현 경감의 빈소를 찾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유가족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다.

9일 오후 안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선현 경감의 빈소를 찾은 이철우 도지사가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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