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오늘(9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시원한(다소 춥기도 했던) 대구'가 종료된다.
내일(10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기 때문이다. 그냥 더운 게 아니라 장마의 영향으로 습하기까지 한 '고온다습'의 날씨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19~22도 분포였던 낮 기온은 11일 20~32도 분포가 된다. 현재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새벽 들어 그치고, 당분간 비 소식 없이 구름 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